박유천 황하나 심경 사과 글 논란 정리
박유천 황하나 가 인스타그램에 공개 한 사과글이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박유천은 지난 17일 오랜 시간 침묵을 깨고 그동안에 있었던 일에 대한 사과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유천은 인스타그램에 ‘죄송하다’ 라는 말을 무려 10번이나 사용하며 그 동안 직접 입장을 밝히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고 미안해요” 라며 “매일 매일 몸이 망가지고 울어도 어떻게 제가 드린 상처보다 클 수 있을까요..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황아나씨와 결혼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언급을 했는데요
박유천은 “결혼 또한 여러분들께 미리 말씀드리기 어려웠어요” 라며 “이해 부탁드릴께요”라고 말했다.
또한 박유천은 자신의 팬클럽 중 하나인 ‘블레싱유천’ 운영자 ‘다락방’ 과 통화 한 내용을 언급하며 복귀 의사도 밝혔는데요.
박유천은 “얼마전 다락방과 통화를 했는데..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다시 일어나 보고 싶다고.. 근데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건 제 의지와 상관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죄송합니다” 라고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3월 13일 자신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요 그 동안 자신의 심경을 한번도 밝힌적이 없었던 박유천의 심경과 사과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유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공개 하기전 박유천의 예비신부인 황하나씨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박유천과 함께 노래방 데이트를 하는 실시간 영상을 공개했고 이에 박유천의 사과글이 노래방에서 쓴 것이 아닌가 라며 진정성이 없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황하나는 라이브에서 팔로워들이 박유천을 보여주자고 하자 “못 생겨서 못 보여준다”라고 말하며 박유천으로 추정 되는 남성이 황하나 옆에서 장난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이에 박유천의 사과글이 노래방에서 작성했고 진성없이 없다 라는 비반이 일었습니다.
이후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글 진짜 올리기 싫지만 그냥 첨이자마지막으루 올릴께요” 라며 글을 개재 했습니다.
하지만 황하나는 18일 새벽 돌연 해당글을 삭제 하며 “에휴 나 혼자 그냥 잘살게요. 저 신경꺼주세요.” 라며 입장을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