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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사람냄새 정이 넘치는

섬총사 김희선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되었다.

10일 섬총사 제작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희선과 정용화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는데요

나란히 앉은 김희선 정용화 앞에서는 냄비에 물을 끓이고 있는데요 제작진은 사진과 함께 남긴 글이 명품이네요

섬총사 김희선

무슨 글이냐 하면 “희선 언니는 좋겠다. 예쁜거 보고 싶으면 거울 보면 되니까” 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결혼 해 딸 ‘연아’를 두고 있는데요

결혼 10년차 지만 여전히 아가씨 몹지 않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섬총사 김희선

데뷔 20년 만에 처음 도전 하는 리얼예능 ‘섬총사’ 에서 김희선의 활약은 눈부신데요

섬총사 영산도 편에서는 직접 톱질을 해 망치질을 해 벤치를 만드는 가 하면 예능 신 강호동을 쥐락펴락 하며 종횡무진 하고 있습니다.

섬총사 김희선

섬총사 김희선

김희선 빵빵 터지는 토크 미리 준비하나?

섬총사에서 김희선은 정용화 강호동과 더불어 빵빵터지는 토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따로 토크를 준비하지는 않는 다고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동이 에피소드를 먼저 밝히고 이야기를 하면 토크를 못 살린다 라는 말을 했는데요

섬총사 김희선

때문에 김희선은 내추럴하게 준비하지 않고 그냥 나오는대로 자연스럽게 섬총사에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섬총사에서 김희선을 본 후 ‘품위있는 그녀’ 에서 김희선을 보면 드라마를 보면서도 섬총사의 캐릭터가 생각이 나는데요

섬총사 김희선

실제 김희선은 섬총사 방송 후 주변에서 “김희선 답다. 내가 아는 김희선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듣는 다고 해요

섬총사에서 나오는 김희선의 모습이 전혀 준비된 것이 아니라 리얼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섬총사 김희선

섬총사에서 김희선은 어딜 가든 카메라가 있어 처음에는 부담 스러웠다고 해요 하지만 금방 적응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영도 못하고 물고기도 무서워 하는 김희선이 섬 생활 배우로 김희선으로 는 상당히 큰 도전이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섬총사 김희선

김희선은 ‘섬총사’에 대해 “사람냄새, 정이 넘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라며 “실제로 촬영하러 가서 만나는 주민 분들이 정말 정말 잘해주신다. 밥 한 끼라도 잘 먹이고 싶어 하시고, 작은 것 하나도 소중하게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라고  전했습니다.

섬총사 김희선

사람냄새 나는 섬총사 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tvN 을 통해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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