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사랑 보리밥 앞에 무너지다
나 혼자 산다 에서 김사랑이 보리밥 앞에 무러졌다.
김사랑은 지난 나 혼자 산다 에서 우아하고 럭셔리한 아침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감탄을 자아 냈는데요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에서 김사랑은 지난 방송과 달리 보리밥 폭풍 먹방을 선보입니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김사랑은 편안한 복장으로 비빕밥을 먹는 모습이 공개 되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너무 많이 드시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고 김사랑은 팡~ 터지고 말았습니다.
김사랑은 보리밥 비빕밥을 먹으며 “찌개랑 같이 먹고 싶은데..”라고 반전 식욕을 보였습니다.
김사랑은 평소 학원 식당 반고정 멤버라고 하는데요 학원 선생님들과 자주 식사를 즐긴다고 해요
선생님은 식사 때마다 찾아오는 김사랑에게 “여지없이 오셨네~ 밥 먹을 때 를 알고 와~” 라며 김사랑을 반겼다고 해요
또한 이날 김사랑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선생님의 폭로에 볼이 빨간 상태의 모습을 보였고
“과자 별로 안 좋아해요” 라고 말하자 뒤따라온 과자 흡입 제보가 나왔다고 해요
또한 나 혼자 산다 이날 방송은 김사랑의 남동생이 직접 김사랑의 집을 찾아 온다고 하는데요
누나 김사랑 만큼 우월한 유전자 남동생의 모습도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김사랑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왔고 전현무는 “장모님 어서오세요” 라며 넉살좋게 인사를 건네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우아하고 럭셔리한 밥만 먹을 줄 알았던 김사랑의 반전 먹방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