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익준 영화 프로젝트
불타는 청춘 양익준 이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과 함께 영화 제작에 도전한다.
영화사 불타는 청춘 이라고 쓴 A4지 현판을 걸고 영화에 도전합니다.
양익준 은 불타는 청춘 촬영 중 틈틈이 시나리오를 작성 해 멤버들과 함께 영화 촬영에 들어가는데요
멤버들은 “우리가 영화를 찍어” 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목은 “해가 질 즈음” 가제 라고 하는데요 타 영화 제작 처럼 고사도 지내고 영화촬영에 들어 갑니다.
양익준 감독은 사실 영화팬들에게 “영화 잘 만드는 감독”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영화 ‘똥파리’는 양익준의 대표적인 작품인데요 영화팬들 사이에서는 ‘독립영화 명작’ 으로 불릴 만큼 연출력을 인정 받은 작품인데요 거친 화면 연출과 내용으로 양익준 감독의 개성이 살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양익준 감독은 영화 ‘똥파리’로 청룡영화상 신인 남우상을 수상했고 주연인 김꽃비는 청룡영화제와 대종상 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양익준은 최근 영화 연출 보다는 연기자로 활동에 집중 했는데요
불타는 청춘을 통해 감독으로 양익준의 재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어떤 영화를 만드시는 걸까요…
한편 불타는 청춘 양익준의 영화 제작은 27일 밤 11시 SBS 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