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이 결혼 10년만에 이혼했다.
하리수 미키정은 최근 합의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은 미키정의 사업실 패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하리수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을 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6살 연상연하 커플, 트렌스젠더 1호 연예인 결혼이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각종 방송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입양계획까지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리수 가장 성공한 성전환자
Hot lssue(핫 이슈)에서 따온 예명을 사용하고 있는 하리수는 대한민국의 가수겸 연기자로 가장 성공한 성전환자 이다.
2001년 화장품 광고 CF를 통해 공중파 데뷔를 했다.
당시 여자로 보이는 외모인데 반해 굵은 울대뼈가 보여 수많은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는데 2012년 하리수가 채널A의 쇼킹에 출연해 “당시 목젖은 CG 합성” 이라고 밝혔는데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하리수가 크게 슬퍼했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CF를 통해 대중들에게 하리수 라는 이름 세글자를 제대로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