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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남편 사망 영화 같은 그녀 의 인생

성현아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그녀의 인생

배우 성현아 가족사 가 풍문으로 들었쇼 를 통해 공개 되면서 안따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스타의 숨겨진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성현아 가족사가 공개 되었다.

얼마전 성매매 혐의 무죄 판결을 받으며 조심스럽게 복귀 라는 단어가 등장 하기 시작 했는데요 또 다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네요

성현아

바로 별거 중인 남편의 사망 소식 입니다.

성현아가 무죄 판결을 받은 며칠 후 성현아의 남편이 경기도 오산 모 오피스텔 공사현장 인근 공터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 되었습니다.

성현아

경찰은 성현아 남편이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사업실패 와 168억을 횡령한 혐의로 수배된 상태 였고 아내 성현아와 는 별거 중이었습니다.

성현아

성현아 는 대기업 이사를 지낸 아버지 밑에서 비교적 풍요로운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순탄하지 못한 인생이 시작 되었습니다.

당시 성현아 보다 4살 아래인 여동생을 목욕시키다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 돌어갔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3년 후 성현아는 새엄마가 생겼습니다.

성현아

성현아는 당시 새엄마를 “콩쥐의 새엄마도 저희 새엄마만큼 그랬을까..” 라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성현아는 새엄마의 구박을 견디지 못해 고등학교 2학년 때 여동생과 언니와 함께 반지하 셋방을 얻어 따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모델일을 하며 생계를 꾸렸던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광주전남 예선대회에서 진, 본선에서 미에 당선 되었습니다.

하지만 새엄마로 부터 상처를 받은 여동생이 방황을 했고 청소년 문제아 수용 기관인 모 여자기술학원에서 미용기술을 배우던 중 화재로 인해 여동생을 잃고 말았습니다.

성현아

어머니에 이어 여동생까지 잃은 성현아는 극심한 마음고생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성현아의 아버지는 두번째 새엄마와 결혼을 했는데 다행히 두번째 새엄마는 아버지의 첫사랑으로 친엄마 이상으로 성현아와 언니를 사랑해줬다고 합니다.

성현아

성현아는 두번째 새엄마를 “우리엄마” 라고 부르며 마음에 안정을 찾은 듯 했습니다.

이후 성현아 출연 드라마 허준, 보고또보고 가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하지만 행복은 잠시라고 했던가요 2001년 새엄마가 폐암으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때 성현아는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해요.

 

다음해 2002년 성현아는 엑스터시 복용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8월 집행유혜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2003년 성현아는 누드화보를 발표 하고 2004년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 에 출연하며 칸 영화제에 진출 하며 재기에 성공을 했죠

2007년 한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했는데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했고 2010년 5월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을 해 아들을 출산하며 다시 안정을 찾는가 했는데 남편의 언터테인먼트 사업 실패로 결국 별거를 하게 됩니다.

 

이후 격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2013년 성매매 혐의로 기소되었고 지난 2016년 3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남편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거죠…

 

굴곡이 심한 인생을 두고 흔히 ‘파란 만장한 삶’ 이라고 하는데요

성현아씨는 파랑만장한 삶 보다 영화 같은 인생이 더 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자신이 사랑하고 사랑 받았던 두명의 엄마와 동생까지 먼저 보내고 별거 중 이라고는 하지만 남편까지 세상을 떠났으니 그 정신적 충격은 겪어 보지 않고는 알 수없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슬픔 만으로 세상을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서서히 또 잊혀지면서 그렇게 또 살아가는 거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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