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연정훈 박해진 일원동 도전
31일 방송되는 한끼줍쇼 에는 배우 연정훈 박해진이 출연해 강남구 일원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선다.
강남구 일원동은 옛날 일원 이라는 서원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근처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므로 본동 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요 다른 유래에 따르면 대모산에 가려져 숨어 있는 마을, 편안한 마을 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최근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 에 함께 출연 하고 있는 연정훈 박해진은 한끼줍쇼에서 어디에서도 털어놓은 적 없던 러브스토리를 공개 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있었냐? 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박해진은 여자친구 있었다 라고 말했는데요 박해진 여자친구 라 과연 이분 어떤 분이었을까요?
지금은 스타가 되었지만 과거 박해진 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따라 다닌 적도 있다고 했는데요 본인이 굉장히 팬이여서 촬영장에 구경도 갔다고 해요.
올해 35살인 박해진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제가 35살에 장가 갈 줄 알았어요”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이경규는 단호한 명언을 남겼는데요 “결혼하고 죽음은 미룰수록 좋아” 라며 무의식 중에 말을 던지고는 자신의 입을 막았습니다. ㅋㅋㅋ
방송 나가면 집에서 편안 하실는지 ㅎㅎ
연정훈은 이날 방송에서 연정훈은 예능 보다는 다큐가 더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강호동의 질문에 그저 단답형으로 “네”, “네” 하는 모습을 보여 강호동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는데요
강호동은 “기본적으로 말하는 걸 안 좋아하네요?” 라고 질문하자 연정훈은 그저 웃음을 보였습니다.
연정훈은 배우 한가인과 결혼을 했는데요 이에 강호동은 “어떻게 그 마음을 훔쳤지?” 라고 질문하자 연정훈은 “제가 무조건 말을 걸아야 하니깐 (말을)많이 했죠 “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한끼 도전에 나선 박해진 연정훈 하지만 일원동에서 그렇게 쉽게 한끼 허락이 되지 않는 듯 한데요
연신 벨을 눌러보지만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