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 신하균 커플이 열애 9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고은 신하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월말 헤어졌다” 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멀어졌고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되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김고은 신하균 커플은 열애를 인정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 커플이 되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2월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죠 그러니깐 지난해 6월부터 연인사이가 된건데요
영화계 선후배로 지내다 스킨스쿠버 모임을 함께 활동하면서 더욱 가까워졌다고 했습니다.
열애발표가 있기 얼마전 8월 16일 김고은은 데뷔 후 처음으로 새로운 소속사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로 결정했는데요
그때가지만 해도 김고은 신하균 열애설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열애설 발표 후 김고은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것이 신하균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17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던 두 스타배우의 결별 소식 열애를 인정 했을 때 만큼이나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고은은 기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 하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는데요
새롭게 만든 인스타그램에 김고은은 1월 22일 도깨비에서 공유와 결혼식 사진을 제일 먼저 올렸는데요
도깨비가 종영한 바로 다음날 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만든 인스타그램에는 신하균과의 사진은 다시 올리지 않았습니다.
김고은 신하균 나이차는 극복했지만 바쁜 일정은 불가
김고은 신하균 커플은 앞서 말씀드렸지만 17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이죠
사실 말이 17살이지 신하균이 고등학생때 김고은은 태어났으니 나이차는 엄청난게 사실이고 세대차도 상당히 있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두 사람의 사랑으로 나이차를 극복했는데요
소속사에서 밝힌 것 처럼 나이차는 극복했지만
바쁜 스케줄은 극복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