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민진웅의 독특한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라디오스타에는 민진웅, 서현철, 장혁진, 민진웅, 박경혜가 출연하는데요 민진웅의 독특한 이력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민진웅 은 2016년 tvN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공무원 행정학 강사로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기 위해 매일 매일 다른 성대모사를 연구해서 선보이고 아무리 회식을 해도 10시 땡~! 하면 집으로 가는 민진웅 역으로 출연헀죠 ㅎㅎ
혼술남녀 이전에는 ‘용팔이’ 에서 주원의 경호원으로 출연 하기도 했죠 아마 그때부터 민진웅이 주목 받기 시작 했을 겁니다.
얼굴만 봐도 “참 선하고 착하게 생겼다” 라고 생각 했는데 공부까지 잘했다고 하니… 세상 불공평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디오스타에서 민진웅은 고등학교 전교1등 출신 이라고 밝혔는데요 세상에 말로만 듣던 바로 그 엄친아가 민진웅 이었습니다.
민진웅은 고등학교 졸업 후 법대에 입학했다고 하는데요 근데 진학 6주만에 그만 두었다고 해요 아니 전교 1등을 하고 법대까지 가서 6주만에 학교를 그만 둔다? 이거 일반인이라면 상상도 못하는 일이죠
상상도 못하는 일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 한테 맞아 죽죠…
근데 민진웅은 학교를 그만 두고 간호 조무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실습까지 다녔다고 해요
헐~ 대박
법대 그만 두고 간호 조무사라니….
민진웅은 이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관장업무’까지 봤다고 털어놨어요
근데 민진웅이 과거 인터뷰에서 법대를 그만 둔 사연을 밝혔어요
민진웅은 원래 집안과 주의 친구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의사나 약사가 될 생각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단국대학교 법학과에 수시 합격을 했고 입학 전 남아 있는 시간 동안 어머니의 권유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고 연기학원에 따녔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연기하는게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해서 법대를 그만 두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