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와 정준영이 각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하루 였다.
7일 자정을 기해 정준영은 소로 정규 앨범 ‘1인칭’의 음원을 공개했는데요 이후 오연서 가 정준영을 대놓고 지원사격 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정준영의 앨범이 공개 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영앨범 사진과 함께 “#나와너 #정준영 들어주세요! 브로콜리머리 빨리 풀길 바라며…대박나라…” 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자칫 하면 오연서 정준영 열애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하겠지만 사실 오연서 정준영은 자타 공인 절친 입니다.
나혼자 산다 에서 헨리 가 시도 때도 없이 에프엑스 엠버에게 영상통화를 가는 장면이 있었죠 누가 봐도 이 둘은 정말 절친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오연서 정준영도 이런 절친이라는 사실~
하지만 남녀 사이란 친구로 지내다가도 어느날 문득 여자로 남자로 보이기 시작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 하기도 하는데요 오연서 정준영이 커플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는 이야기죠 ㅎㅎ
그런데 ~ 그런데~ 오연서 이상형과 호감형은 정준영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해 9월 연예가중계 에서 오연서는 호감형으로 박보검을 이상형으로는 정우성을 꼽았는데요 불행하게도 정준영은 명단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당시 오연서는 “정우성은 부산 행사에서 우연히 봤는데 목소리에서 꿀이 떨어지더라. 이정재는 본 적없다” 라며 이상형은 정우성 이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비 와 김수로 중에서는 비를 선택했고 탑과 서강준 중에서는 서강준을 송중기와 박보검 중에서는 박보검을 선택했어요
그러니 오연서에게 정준영은 “남사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듯 합니다.
또한 오연서는 정우성에 대해 “사진을 간직하고 있다” 라며 “나중에 작품에서 꼭 만나보고 싶다”며 정우성에 대한 간절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연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일까요 정준영은 음원을 공개 한 후 엠넷, 올레뮤직 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기분좋을 출발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