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유이 커플이 열애 1년 만에 결별 했다.
1월에만 벌써 3번째 스타 커플의 결별 소식 이다.
이상윤 유이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전 11살 나이차로 화제가 된 아이유 장기하 커플의 결별 소식이 23일 전해졌고 이보다 앞서 지난 20일 배우 조보아 온주완 커플이 1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1월에만 3번째 스타 커플의 결별이고 날짜로 따저보면 불과 5일 사이에 3커플이 결별 한 것이다.
2017년 1월은 이별의 달 인가?
스타커플의 결별 발표에는 몇가지 공식있다.
1. 바쁜 스케줄로 인한 뜸해진 만남
2. 좋은 선후배 또는 친구로 남기로 했다.
3. 결별 이유 배우의 사생활 알 수 없다.
등이다. 흔히 스타 커플의 결별에서 자주 등장 하는 내용들이다.
이번 유이 이상윤 커플도 결별에 대해 바쁜 일정으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좋은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했다 라고 전했다.
또한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 수없다 며 이해해달라 라고 전했다.
만남과 이별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하루에도 몇번을 반복하는 일이다. 마트에서 친절한 점원, 은행에서 대기표를 뽑아주는 행원, 그리고 버스와 지하철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
하지만 우리가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스치고 지나 가는 사람이 아니라 한때는 내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 했던 사람이라면 그 헤어짐에는 큰 슬픔이 가슴속에 남아 있게 된다.
또한 그들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스타 라면 가슴속에 슬픔과 더불어 팬들에게 대한 미안한 마음과 대중들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 볼까 하는 걱정스런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별 보다 더 큰 고통임이 틀림없다.
유이 이상윤, 아이유 장기하, 조보아 온주완 이들 커플들도 마찬가지다.
사랑 하던 사람과 헤어진 것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와는 맞지 않는 점 이 있다면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 사람에게도 더 좋은 일이 아닐까 한다. 물론 참고 이해 하면 되지 않은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미 헤이질 것을 각오 했을때는 참을 만큼 참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인간으로 좀더 성숙하고 더 큰 사랑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되지 않을 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