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기하 가 최근 결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이유 장기하는 지난 2013년 10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아이유가 출연하며 인연 되어 2015년 10월 열애설 기사가 나오자 아이유 장기하 두사람은 쿨 하게 열애설을 인정 했죠 당시 두 사람은 11살이라는 나이차도 큰 화제 였습니다.
아이유 장기하 결별에 대해 장기하 소속사 두루두루 는 “최근 결별한 게 맞다” 라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 라고 전했고 아이유 측도 “아이유 본인에게 확인 결과 장기하와 헤어졌다” 라며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열애 인정 당시 아이유는 “만나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 좋고 싸우고 섭섭해 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 라며 아이유 팬카페 유애나 에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나왔을때는 장기하씨는 공공의 적이 었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팬들과 대중들은 두 사람의 열애에 모두 응원을 보냈는데요
열애를 인정한지 불과 2년이 되지 않고 갑작스런 아이유 장기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팬들과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유 장기하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접한 팬들의 응원글이 솟아지고 있습니다.
아이유 장기하 결별 이휘재는 알고 있었나?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지난해 말 ‘SBS 연기대상’ 에서 이휘재의 발언이 다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이휘재는 이준기와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아이유 에게 “두분 사이가 계속 의심된다” 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는데요
당시는 아이유 와 장기하의 결별 소식이 없었던 상태라 이휘재의 발언에 비난이 솟아졌는데요 이휘재는 계속해 “이상하다 맞냐” 라고 추궁했고 아이유는 당황해 하며 “네? 네?” 라며 어색한 웃음으로 넘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유 장기하 결별이 공식화 되면서 이휘재가 두 사람의 결별을 알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