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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헨리 박나래 한혜진 누나 심쿵~

슈퍼주니어M 헨리가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 출연 한 헨리의 모습은 한마디로 너무 넘 착하고 귀여운 남동생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직접 디자인하고 인테리어를 한 모던한 디자인의 헨리의 집은 나만의 공간을 꿈꾸는 청춘들이 상상하는 바로 그린 집이었다.

나혼자산다 헨리

직접 벽돌을 붙였다는 벽은 견적에 1/3 가격으로 완성 했다고 자랑을 했고 어깨가 자주 뭉친다며 벽에 파이프로 만든 마사지 기구는 독톡함이 돋보였다.

나혼자산다 헨리

이날 헨리는 시도 때도 없이 FX 엠버 에게 영상 통화를 했는데요 자신의 집 인테리어를 보여주는가 하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도 영상통화를 그리고 아무런 이유없이 영상 통화를 시도했는데요 엠버에게는 영상통화 테러 수준이었습니다.

나혼자산다 헨리

하지만 전화 할때 마다 받아 주는 엠버의 모습에 두 사람 정말 절친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헨리가 이렇게 영상통화를 자주 하는 이유가 있었더군요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고 있던 헨리는 이상형의 첫 번째 조건이 “영상통화 거절 안하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나혼자산다 헨리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헨리는 상대 여성이 영상통화를 거절 하지 않아야 된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나는 해외에 많이 다니니 까 사랑하는데 자주 보는게 좋죠. 어디에 가도 그 사람만 생각한다” 라며 자신의 연예스타일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나혼자산다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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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엠버에게 시도 때도 없이 영상통화를 하는 건 너무 외로워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헨리는 대식가 다운 모습도 보여줬는데요 외국 생활을 많이 하다 보니 한국에 가면 꼭 먹고 싶은게 바로 삼계탕이라고 말했는데요 헨리는 단골식당에서 삼계탕, 제육볶음, 가자미구이까지 주문해 대식가 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나혼자산다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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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식당의 사장님이 헨리의 삼계탕 뼈를 발라 주는 모습이 엄마와 아들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나혼자산다 헨리

철물점에 들어 의자를 수리할 부품을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온 헨리는 즉석에서 노래를 만드었는데요 피아노와 바이올린 들을 능숙하게 다르며 음악을 만드는 모습이 음악 신동 같은 느낌이었요 음악을 만들다 또 엠버에게 영상통화를 시도 했고 자신의 작곡한 가사를 설명했고 이에 엠버는  “그래 들어보자” 라고 말했는데요

나혼자산다 헨리

이에 헨리는 잠시 전화를 끊더니 순식간에 작곡을 해 다시 엠버에게 영상통화를 노래를 들려 주었고 이런 모습을 지켜 보던 박나래, 한혜진 은 헨리의 매력에 퐁당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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