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반가운 얼굴들이 출연한다.
2006년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대표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 멤버들이 거침없는 하이킥 10주년 기념으로 라디오스타를 찾은 것이다.
거침없는 하이킥 기둥 이순재, 까칠민용 최민용, 돌싱남 준이엄마 신지, 귀염둥이 씰룩민호 김혜성이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거침없는 하이킥 은 2006년 11월6일부터 2007년 7월 13일 까지 mbc를 통해 167부작 일일 시트콤으로 방영했는데요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LA 아이랑 등 SBS의 시트콤 전성시대를 이끈 김병욱PD가 2005년 귀엽거나 미치거나 이후 SBS 를 떠나 MBC에서 만든 첫 번째 작품이다.
최민용은 방송에서 최근 근황을 소개하며 산속 은둔생활을 고백했는데요 최민용은 산속 생황을 고민하던 찰나에 ‘웃픈사건’이 벌어졌고 ‘언제 산에 가서 장작을 패보나’라고 산속생활을 고민하며 자연스럽게 산으로 들어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민용은 산속 은둔생활을 을 한 이유 중 하나가 독특한 취미활동을 공개했는데요 최민용의 독특한 취미는 바로 도끼 수집 이라고 합니다.
도끼라고 하면 장작패기 할 때 사용하는 바로 그 도끼 인데요 도끼 수집이 취미라니 이거 좀 황동하군요 ㅎㅎ
최민용은 라디오스타에서 도끼 수집 취미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자신의 도끼 컬렉션까지 모두 공개 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도끼를 수집하게 되었을까요 오늘밤 라디오스타 꼭 봐야 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