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중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 한다.
권민중은 1996년 미스코리아대회 에서 ‘미스한국일보’ 입상하며 연예계 데뷔를 했는데요 특히 권민중은 영화 ‘투캅스3’에서 카리스마 여형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불타는 청춘 권민중 은 경북 포항편에서 출연하게 되는데요 불타는 청춘 멤버 중 최연소 여자 막내로 등장한 권민중은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열열히 환호 했다고 해요
권민중은 평소 불타는 청춘을 즐겨 봤다며 사과를 손을 쪼개는 특기를 보이는가 하면 즉석해서 한국 무용을 선보이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불타는 청춘에서 권민중의 활약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날 김국진은 권민중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이에 강수지의 질투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합니다.
불타는 청춘 이승훈PD 는 권민중 출연에 대해 “예전부터 권민중 씨에게 출연을 요청했는데 꽤 오랫동안 고민을 하시다가 이번에 출연을 하기로 마음을 정하셨다” 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지금까지 막내였더너 구본승 씨가 늘 ‘동생이 왔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계속했다. 그리고 최성국씨도 ‘나는 여기서 오빠 소리를 한번도 못 들어봤다’는 푸념을 해왔다”면서 “그래서 권민중 씨를 최연소 막내로 초대를 하게 됐다” 라고 밝혔습니다.
마루에 앉아 새로운 친구를 기다리던 구본승은 권민중을 보고 깜짝 놀라며 반가워 했는데요
구본승은 권민중에게 “아까 되게 어두웠는데 너 오면서 확~갰어” 라며 싱글벙글 했고 권민중이 보는 앞에서 장작패기를 하며 원래 이렇게 잘하지 못했는데 “너 때문에 잘하는건가” 라며 즐거워 했습니다.
한편 불타는 청춘 권민중의 합류는 오는 3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