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이 병력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 소속사 UAA에 따르면 유아인이 지난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았는데 유아인은 또 다시 ‘병력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구지방병무청은 유아인의 왼쪽 어깨에 대해 “정형외과 전문의의 검사 결과 부상 부위에 대한 경과 관찰이 여전히 필요하다” 라며 “유아인의 병력 등급에 대한 판정을 보류한다” 라는 소견을 밝혔다고 합니다.
유아인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베테랑’ 촬영시 마지막 엔딩 액션신을 찍는 과정에서 어깨 근육이 파열 되었는데요 당시 류승완 감독은 “허공에 대호 팔을 팍 뻗어야 해서 근육에 무리가 굉장히 많이 갔다” 라며 “팔을 들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워 했는데 이를 악물고 연기했다” 라고 밝혔는데요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 개봉 후 인 2015년 12월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6개월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라며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후 2016년 5월 2차 신체검사에서도 “부상 부위에 대한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라며 보류 판정을 받았고 이어 2016년 12월 3차 재검에서도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라며 판정 보류 를 받은 상태입니다.
유아인은 현역 군입대를 위해 작품 과 광고 계약도 미루고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병무청 재검 결과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반복해서 받고 있는 상태이며 “지금 상태로는 병역 등급을 내릴 수 없다” 라는 답변만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유아인 인 지금 상황에선 군 입대를 할 방법이 없다고 하며 유아인이 할 수 있는 건, 또 다시 재검 날짜를 기다리며 재활에 힘쓰는 것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베테랑 마지막 액션 장면 기억 나시나요 당시 황정민 과 유아인 액션이 정말 리얼 했죠 실제 격렬한 싸움을 하는 것 같았는데요 이런 아픔이 있는 줄 몰랐네요.
근육이 파열 되도록 열연을 했기에 최고의 영화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빠른 시간에 재활에 성공해 성실한 병역 의무를 이행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