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첫사랑 정해인 도깨비 삼각관계 케미 기대
배우 정해인이 김고은 첫사랑으로 도깨비에 등장 한다. 김고은 첫사랑으로 특별출연 하는 정해인 출연으로 김고은 정해인 공유 의 삼각관계가 형성 될 전망이다. 오는 23일 방송 되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 – 도깨비’ 7회에서 정해인은 김고은의 첫사랑이자 잘생긴 얼굴과 뛰어난 야구 실력을 가진 대학교 야구부 최태희 역으로 등장한다.
지난 18일 공개 된 도깨비 예고편에서는 정해인이 김고은에게 떨어지는 야구공을 막아주며 “괜찬으세요?” 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예고 되었고 정해인이 김고은 첫 사랑이라는 소식을 접한 공유는 야구부를 찾아가 “여기서 제일 잘생겼잖아” 라며 버럭 화를 내며 질투를 하는 장면이 예고 되었죠 정해인의 도깨비 특별출연 장면은 지난 11일 건국대학교에서 촬영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해인은 촬영 현장에서 공유, 김고은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했고 김고은 공유는 정해인을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화이애애한 분위로 촬영을 임했다고 합니다. 촬영을 마치고 정해인은 도깨비 팬이라고 자부 했는데요 “예전부터 김은숙 작가님 작품들을 빠지지 않고 전부 다 챙겨봤다” 라며 “도깨비 팬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영광이다” 라고 말하며 “감독님과 스태프 여러분 그리고 공유, 이동욱, 김고은 선배님께 감사드린다” 라고 밝혔습니다.
도깨비 제작진은 “정해인은 짧은 등장임에도 훈훈하고 따뜻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표혔했다” 라며 “정해인으로 인해 더욱 갈등 아닌 갈등을 겪게 될 공유와 김고은의 관계, 귀여운 질투를 숨기지 않는 공유의 모습은 어떨지 지켜봐 달라” 라고 밝혔습니다.
정해인이 출연 도깨비는 오는 23일 금요일 방송 예정입니다.
오는 23일 방송 되는 도깨비 에서 관전포인트는 지난주에 공유의 몸메 꽂힌 검을 뽑지 못한 김고은이 공유에게 기습 뽀뽀를 해버렸는데요 이후 두 사람의 관계와 그리고 김고은의 첫사랑 정해인의 등장으로 공유 김고은 정해인 의 삼각관계가 관전포인트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