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38)이 연인 중국 배우 우효광(36)과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5년 9월 처음 열애설 후 1년 만에 추자현 우효광 두 사람의 결혼 발표 소식에 국내 는 물론 중국에서도 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자현은 9년전 중국으로 떠나 ‘회가적 유혹’의 주연으로 중국에서 제2의 연기 인생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후 추자현은 중국에서 성공한 외국인 연예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추자현 우효광이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했습니다.
특히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특별한 존재라고 하는데요 추자현이 중국에서 홀로 생활 하면서 힘들힘 할 때 추자현을 다독여 준 사람이 바로 우효광이라고 합니다.
185cm의 큰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우효광…. 근데 추자현이 두 살 누나네요
힘들고 외로울 때 옆에 누군가 있다는거 정말 큰 힘이 되는데요 추자현의 옆을 지켜준 우효광 동생이지만 남자로 매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추자현은 지난 해 11월 중국 드라마 장안삼과탐 (长安三怪探) 제작 발표회 당시 우효광과 꼭 결혼 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추자현은 유창한 중국어로 제작발표회를 진행 했는데요 당시 취재진은 ”중국인 남자친구와 사귀게 되어서 중국어 실력이 느는 것 아니냐” 라는 질문에 웃음 짓으며 답을 피했는데요
결혼계획에 대해서는 “아직은 계획이 없지만 꼭 우효광과 결혼할 것이다”라고 말해 우효광에 대한 해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추자현은 결혼과 관련해 국내 인터뷰에서 “항상 묵묵히 옆에 있어줬다. 이 친구를 놓치면 안될 것 같았다” 라며 “이 친구라면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