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하석진이 동생 공명을 위해 박하선과 결별을 선택했다.
지난 24일 혼술남녀에서는 박하선을 두고 동생 공명과 하석진이 갈등이 그려졌고 하석진이 끝내 박하선과 결별을 선언했다.
하석진은 박하나를 사랑하는 자신의 동생 공명을 생각하며 박하나에게 이별을 통보 한다.
하석진의 갑짝스런 이별 통보에 박하나는 충격을 받고 눈물을 펑펑 흘렸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공명은 화를 내며 형인 하석진에게 달려가 화를 냅니다.
동생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한 형의 마음도 모르는 공명은 형에게 막쏘아 붙치는데요 “쌤 많이 충격 받은 것 같은데 걱정도 안 되냐?” 라고 화를 냈는데요 이에 하석진은 담담한 표정으로 “이미 끝난 사이야. 이제 나랑 아무 상관없는 사이인테 왜 내가 걱정해야 하는데?” 라고 말하는데요
하석진의 모습을 보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석진의 이야기에 공명은 “그 정도 마음이었으면 애초에 만나지를 말았어야지 너 같은 인간한테는 쌤이 너무 아까워. 내가 쌤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게 지켜줄거야”라고 화를 냅니다.
공명이 나간 뒤 하석진은 하던 일을 멈추고 눈물을 흘리는데요
동생의 사랑을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 하는 하석진의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한편 하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술남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 했는데요
하석진은 #혼술남녀 마지막 촬영 가는길..공시생 꼴통/노답/삼인방 중 동생 녀석 빼고 몰래 면담하면서 한컷“ 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공개 된 사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화면으로 보이는데요
혼술남녀 키 와 김동영이 나란히 앉아 있고 하석진이 반대편에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혼술남녀 키는 엄지손가락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요 해당 영상은 학원에서 학생들과 상담을 하는 모습이 촬영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