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의 시상식 막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9일 tvN 시상식에서 서현진이 출연 한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로코퀸’ 상을 수상 받고 서현진 또 오해영 팀과 함께 막춤을 추는 모습에 카메라에 잡혔다.
서현진은 수상소감에서 “또 오해영을 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라며 “나이가 동갑인 캐릭터를 만났고 또 오해영 촬영 중 아무도 찡그리는 사람이 없었다. 정말 행복하게 찍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서현진은 또 오해영 의 출연진들과 함께 무대 아래에서 신나게 막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 되었다. 서현진 무반주 막춤이 시청자들에 좋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축하무대로 나오 가수 싸이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서현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에릭도 로코킹 상을 수여 했는데요 드라마 ‘또 오해영’ 출연진이 주인공인 서현진 에릭이 각각 로코킹, 로코퀸 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릭은 수상소감에서 “한것도 없는데 주셔서 상이 더 무겁다” 라며 “서현진씨 축하한다 제2의 홍보팀이 돼 주신 신화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서현진 에릭이 주연으로 출연한 tvN드라마 ‘또 오해영’ 은 지난 5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해 총 18부작으로 방송 되었다.
오해영 이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의 악연의 굴레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방송 당시 서현진의 연기는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 모 인터뷰에서 tvN 드라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서현진은 “타 방송사에서 다루지 않즌 젊은 감각의 소재가 많은 것 같다. 대사들도 실생활에 가까워 연기하는 입장에서 입에 잘 붙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또 오해영’ 에 대해서는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마음껏 풀어헤친 상태로 했던 작품이다” 라며 “앞으로 나의 연기 인생에 도 오해영이 밑거름이 되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