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이 열애를 인정해 동갑내기 배우 커플이 탄생 했습니다.
이상우 김소연 은 최근 종영 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인연이 되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 했다고 하는데요 6일 이상우 김소연 열애설 보도 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드라마가 끝나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 라며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 좋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두사람의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 했습니다.
이상우 김소연은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로 출연했는데요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 인연이 실제로 연인이 되길 바랄 만큼 무척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상우는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열 여덟 스물 아홉’ 으로 데뷔 해 ‘조강지처 클럽’, ‘인생은 아름다워’ 등으로 스타의 반열에 올랐는데요 이후 ‘사랑을 믿어요’, ‘천일의 약속’, ‘신들의 만찬’,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해여 엄마’ 등 수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상우의 그녀 김소연은 1994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이브의 모든 것’, ‘엄마야 누나야’ , ‘식객’,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닥터 챔프’,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과 ‘우리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하면서 엉뚱하고 4차원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소연은 ‘가화만사성’ 종영 인터뷰에서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이 좋다” 라고 이상형에 대한 발언을 했었는데요 김소연은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며 “굳이 예쁘게 보이기 위해 치장하지 않아도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라고 말했는데요 그런 사람이 바로 이상우 였나 보네요.
이상우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착하고 예쁘고 집안일 잘하는 여자가 좋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상우는 마른 몸매 와 통통한 몸매 중 어떤 사람이 좋냐 라는 질문에는 “운동을 해서 적당한 몸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죠 그런 사람이 김소연인가 보네요 ^^
한편 이상우 김소연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과 네티즌들은 엄청나게 축하를 하고 있는데요 “이대로 쭉 결혼까지 가길”, “이상우 김소연 선남선녀 커플이다”, “두 사람 열애 기사에 왜 내개 다 기분이 좋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이상우 김소연 커플 이대로 결혼까지 쭉 ~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