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정연 아버지 냉장고를 부탁해 유창준 셰프 전격 출연
배우 공승연 과 트와이스 정연의 아버지 유창준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에 특별 출연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지난 15일 방송 된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공승연 정연의 아버지 유창준 셰프가 출연해 샘킴 셰프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공승연과 정연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아버지 유창준 셰프를 응원하기 위해 만든 응원 동영상도 함께 공개 되어 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보여줬다.
냉장고를 부탁해 유창준 셰프 출연은 트와이스 졍연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우리 아빠가 요리로 이길 것 같은 셰프?” 라는 질문에 샘킴 셰프 라고 정연이 이야기 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사실 유창준 셰프는 한식당을 25년 요리경력으로 최현석 오세득 셰프와 함께 싱가포르까지 다녀왔을 만큼 유명한 셰프인데요 유창준 셰프는 “샘킴 셰프의 요리 맛이 정연에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 라며 “너무 긴장이 되어 등이 다 젖어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김성주는 “긴장을 좀 푸시라고 영상을 준비 했다” 라며 공승연 과 정연의 응원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창준 셰프와 샘킴 셰프의 대결 주제는 ‘소스를 이용한 요리’ 였는데요 유창준 셰프는 한식 임자수탕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고, 샘킴은 채소와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요리를 부탁한 백지영은 두 요리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백지영은 “내가 원하는 것은 소스였다. 유창준 셰프의 요리는 국물에 가까웠다” 라며 샘킴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특별 출연한 유창준 셰프 샘킴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샘킴과 요리 대결을 펼치는 순간에 차분하며 여유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승패에 떠나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