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유혜정역 으로 출연 중인 박신혜가 때아닌 네일아트로 대중들에게 지적을 받아 말끔하지 지운 손톱 인증샷을 공개 했다.
논란이 된 이유는 수술을 집도 하는 전문의로써 손톱에 네일을 하는 것이 역할과 맞지 않다는 지적 이다.
이런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은 4회 단정한 손톱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의 콤플렉스를 감추고자 선택한 결정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굴 만큼 보시는 분들 눈에 불편하게 보였다면 지워야죠. 지우면 됩니다. 뭐 어려운 일이라고”라며 네일을 모두 지운 손톱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박신혜는 “그리고 저 엄지손톱 못생긴 거 압니다. 못생겼어도 그 못생김이 보이지 않을 만큼 더 열심히 멋진 연기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손톱에 대한 인신공격은 넣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다음주 월, 화 탁터스로 만나요 이상 박신혜였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신혜의 사과문을 게제한 후 에도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박신혜의 사과문 말투가 전혀 사과하는 태도가 아니다 라는 지적이 거론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박신혜는 사과문에서 문제가 된 일부 내용을 삭제 하고 글을 수정했다 하지만 논란을 끝나지 않았고 박신혜는 끝내 SNS 사과문과 사진 자체를 삭제 처리 했습니다.
박신혜는 의사역할을 하는 배우 입니다. 배우는 배우일 뿐 그리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죠 즐겁게 드라마 보면서 그 시간을 즐기면 되는 것 아닌가요?
‘박신혜가 연기를 너무 못한다’, ‘연기와 배역이 어울리지 않는다’ 머 이런 이유에서 논란이 있다면 이해가 되지만 자신에 맡은 배역을 잘 소화 하는 배우에게 의사 역을 하면서 네일아트 했다고 비난하고 사과문 올린 사람에게 손톱이 못생겼니 어쩌고 저쩌고 인신공격 까지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요 요즘 사소한일에 열폭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