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결혼 소식에 여기저기서 축하의 글들이 쇄도 하고 있다.
김국진 강수지 결혼 에 대해 김국진은 “호감을 갖고 잘 지내고 있다” 라며 “결혼은 구체화 된 게 아직 없다” 라고 밝혔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지난 해 3월부터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에 처음 출연해 원년멤버로 지금까지 함께 출연하고 있는데요 특히 방송에서 두 사람의 케미는 이미 부부보다 더 애틋한 사랑을 시청자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강수지 김국진 두 사람의 실제 사귀는 것을 응원하는 많은 시청자들의 간절한 바램이 결실을 맺는 듯 합니다.
더팩트가 단독 으로 보도한 김국진 강수지 결혼은 하와이에 거주 하고 있는 강수지의 고모의 인터뷰를 인용했는데요 인터뷰에서 강수지 고모는 불타는 청춘 “방송 출연이후 서로 호감을 가졌고 부모님들 한테 인사를 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김국진이 강수지 딸 비비안을 너무 예뻐해서 강수지가 행복해 한다라는 말도 전했습니다.
강수지는 최근 30년간 미국 뉴욕에 거주해온 부모님을 서울로 모셔왔다고 하는데요 치매증상을 보이고 있는 어머니를 강남의 모 요양병원에 모셨고 김국진과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국진 강수지 결혼은 강수지의 아버지가 미국생활을 모두 정리 하고 귀국하는 시점에 논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강수지의 고모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은 올해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국진(51) 강수지(49)는 3살 차이로 두 사람 모두 결혼에 한번 실패를 했는데요 김국진은 지난 2002년 10월 탤런트 이윤성과 결혼 후 성격차이로 2003년 이혼을 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서 아이는 없었습니다.
강수지는 지난 2001년 5월 치과의사 황모씨와 결혼 후 6년 만에 합의 이혼을 하고 딸 비비안을 키우며 홀로 살고 있습니다.
1년 전부터 김국진 강수지 두 사람은 은밀한 데이트를 즐겨 왔다고 하는데요 역시 시청자의 눈은 정확한 듯 합니다.
그 동안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 김국진 두 사람의 케미는 마치 실제 사귀는 사람 같은 느낌을 받은게 사실입니다. 김국진이 감기에 걸렸을 때 강수지는 보호자를 자처 하며 함께 병원을 다녀왔고 직접 누룽지를 끓여 주는가 하면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 또한 라디오스타 에서 김국진이 강수지와 결혼 하고 싶다 라는 발언 그리고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김국진 강수지 두 사람의 눈빛은 분명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이었습니다.
한편 김국진과 함께 라디오스타를 진행 하고 있는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국진에게 축하의 글을 남겼는데요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시청률 잘 나온거 보다 더 #기분좋은소식 #결혼해 #결혼해 #결혼해 #김국진 #강수지” 라는 글로 김국진 강수지 결혼을 축하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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