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구 30대 여교사 학생과 부절적한 관계 충격

대구 모 중학교 에서 30대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부절적한 관계를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30대 여교사에 대해 별도의 조치를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   왜 그럴까요?

33세의 A모씨는 지난 2015년 3월 1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 대구 모 중학교에서 기간제 음악교사로 1년간 근무를 했는데요. 근무 기간 중에 해당 학교의 운동부 15세 제자와 학교 밖에서 만남을 가지고 스승과 제자 사이라고 볼 수 없는 충격적인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30대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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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교사의 문자메세지 에는 “사랑해”, “서방님” 이라는 내용을 제자에게 보냈걸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문자 메시지 외 에도 자신의 차 안에서 애정 표현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구30대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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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학교 관계자는 위 사실에 대해서 “기사를 보고 알았다” 라고 말하며 현재 사태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운동부 감독 과 운동부에 물어봤지만 해당 사실은 절대 아니며 몰랐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30대 여교사는 지난해 1년간 기간제 교사를 근무를 했고 현재는 근무를 하고 있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대구30대여교사
이에 대구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실에 대해 현재 파악 중이다 라며 해당 학교에 직접 가봤지만 학교에서는 그때까지 파악이 안됐다고 전하며 진상을 파악 하려 던 중 기사가 보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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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충격적인 것은 문제가 된 30대 여교사의 아버지가 같은 재단에 중학교 교감으로 근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신의 아버지가 그 동안 쌓아온 명예에도 먹칠을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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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30대 여교사는 문제가 된 학생 외에도 다른 학생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는데요 하지만 30대 여교사는 “해당 학생이 일방적으로 자신을 좋아 한것이고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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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제에 대해 대구시교육청 에서는 해당 여교사가 이미 퇴직을 한 상태라서 따로 조치를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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