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여상규 의원 교통사고 사무장 사망
새누리당 여상규(사천 남해하동) 국회의원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교통사고가 났다.
10일 오전 8시 20분경 사천시 사천읍 사천 2교를 지나던 여상규 의원의 제네시스 승용차가 교량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는데요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사천지역 사무장 강 모 씨(39)가 숨지고 여상규 의원도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상규 의원은 현재 목 부위에 부상을 입어 경상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날 여상규 의원은 사 천문화 예술 외관에서 열리는 ‘사천 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서 항공편으로 사천공항에 도착한 뒤 이동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여상 교의원의 교통사고는 빗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