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공승연이 과감한 등 라인 노출 원피스로 보는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다.
공승연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파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공승연은 순백색의 원피스입고 등장했는데요 희색의 원피스가 공승연의 미모를 더욱 잘표현 한것 같아 보는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는데요 공승연 원피스는 숨은 반전 매력이 있었습니다.
차분하고 단아해 보이는 전면과 달리 공승연 원피스 뒤쪽은 등 라인이 그대로 노출 되는 파격 원피스였는데요.
국수의 신에서 공승연은 김다해역으로 출연하는데요 친모의 죽음과 관련해 김길도(조재현)가 범인일거라는 추측을 하며 궁락원 숙설소에 들어가게 되면서 무명이(천정명)을 운명적으로 사랑하게 되면서 사랑 때문에 지옥에 뛰어드는 인물로 언제 어디서나 거침없이 말하는 똑 부러진 성격에 알고 보면 허당인 반전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공승연은 제작발표회에서 “제 캐릭터는 약간 선머슴 같다” 라며 입을 열었는데요 이어 “전작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해서 많이 참고 인내하고 생각하는 인물이었지만 이번에 연기하는 김다해는 생각하면 바로 행동해야 하는 캐릭터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공승연은 “그래서 조금 더 생각한 데로 바로 연기를 할 수 있어서 편하긴 한 것 같다” 라고 말했다.
한편 공승연이 출연하는 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 작으로 오는 4월 27일 KBS 2TV 를 통해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