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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개념 배우 등극

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배우 송혜교가 미쓰비시 광고 거절로 개념있는 배우로 등극했다.

송혜교는 미쓰비시 자동차의 중국 CF 모델을 제의 받았다고 하는데요 거액의 광고 개런티를 제시했지만 송혜교는 미쓰비시 광고 를 단칼에 거절했다고 한다.

송혜교 측은 “전범 기업의 홍보를 위해 광고 모델로 나설 이유가 없다. 돈 때문에 모델을 할 수는 없다”라고 미쓰비시 광고 거절 이유룰 밝혔다.
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태양의 후예로 인해 다시 불이 붙은 한류 열풍에 국내 연예인들의 인기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번 송혜교의 소신있는 결정에  온라인에서는 송혜교를 지지하는 글들이 쇄도 하고 있습니다.

미쓰비시

송혜교 광고거절  군함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은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악명이 높은 전범기업으로 당시 한국인 10만명 이상을 강제 징용했다.

미쓰비시 탄광이 있던 군함도 는 송장이 되지 않고는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 하고 해서 지옥섬 으로 불렸으며 이곳에서 엄청난 한국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송혜교 송중기

하지만 일본은 군함도를 비롯한 강제징용시설을 근대화에 공헌한 산업유산이라며 뻔뻔스럽게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까지 했다.

또한 미쓰비시는 강제노역에 동원한 미군포로들을 직접 찾아가 사과를 했고, 중국에는 사죄와 함께 배상을 약속했고,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등 다른 나라 피해자들 에게도 사과하겠다고 밝혔지만 가장 큰 피해를 당한 대한민국에는 아무런 사과도 없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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