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복면가왕 에서는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4명의 도전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번째 무대는 복면가왕 투표하세요 와 복면가왕 산초맨 의 무대였는데요 복면가왕 투표하세요 가 복면가왕 산초맨을 물리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가왕 투표하세요 에게 패한 복면가왕 산초맨은 바로 데뷔 19년차의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의 이민우 였다.
김구라는 복면가왕 산초맨 이민우를 보고나서 이민우씨가 키가 저렿게 컸나 라면 놀라기도 했는데요 이민우는 신화에서 노래보다는 춤에 더 비중이 많았다며 저렇게 노래는 잘하는 줄 몰랐다며 판정단은 놀라워 했습니다.
김성주는 신화멤버 중 다음에 복면가왕에 나왔으면 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이민우는 에릭 에 만약에 나온다면 모두 놀랄것이다라고 말했다.
연예인 판정단 중에서는 조장혁이 신화의 이민우 같다고 말했고 신보라는 마이티마우스의 쇼리를 예상했고, 김구라는 god의 손호영으로 추측했다.
두번째 무대는 복면가왕 챔피언 과 복면가왕 보메미안 의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복면가왕 보헤미안 이 복면가왕 챔피언을 3표차이라 승리하면서 3라운드에 올라갔다.
복면을 벗은 복면가왕 챔피언 은 발라드 가수 팀 이였다.
팀은 그동안 인도네시아에서 30부작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팀은 복면을 벗어면서 있는 그대로의 팀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팀은 3표차를 몹시 아쉬워 했고 김현철은 팀은 원래 저런 모습이 아니다 라며 자신을 속였다고 말했다.
3라운드에서 복면가왕 투표하세요 과 복면가왕 보헤미안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투표하세요은 하동균의 나비야 를 선곡했고 복면가왕 보헤미안은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했다.
3라운드는 복면가왕 투표하세요가 승리했다. 61대 38 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승리를 했는데요 결과 발표가 있자 복면가왕 투표하세요는 폴짝폴빡 뛰며 좋아했습니다.
복면가왕 투표하세요에게 패한 복면가왕 보헤미안 은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이였는데요 복면을 벗자 모든 판정단은 놀라움을 감치지 못했다.
이날 웅산은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가요 100여곡을 불러봤다고 했는데요 웅산은 이기회를 통해 재즈에 좀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출연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선곡했다.
역시 가왕이였다. 전주가 시작되면서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단숨에 모든 방청객을 사로잡아 버렸고 연예인 판정단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이날 가왕 결정전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21대 87로 6연승을 차지했다. 제 생에 가장 큰 축제 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6연승했으니 다음에 떡한번 돌려라고 말했고 이에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회사에 한번 이야기 해보겠다고 말했다.
복면가왕에게 패한 복면가왕 투표하세요는 위대한탄생 시즌3 우승자 가수 한동근 이었는데요 이날 한동근은 솔지에게 팬이였다며 고백했는데요 이에 솔지는 “노래할 때 매력적인 목소리가 나온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을 갖고 있다”라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