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은 나나 전효성 몸매 못봐서 아쉽다
라디오 스타 김성은 나나 가 거침없는 발언으로 수요일 밤을 초토화 할 예정이다.
9일 방송 될 라디오스타는 김성은, 나나, 우현, 황의준, 김태진이 출연해 ‘얼굴전쟁’ 특집으로 펼쳐진다.
MC들은 “이야~ 살벌하다” 라며 “여자분(김성은 나나)들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김성은 나나 두분 없으셨으면 정말 살벌한 분위기 였을 거 같네요.
김성은 나나 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전효성 몸매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김성은 나나 는 군생활 도중 빠르게 씻어야 했던 군생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종신이 “씻느라고 전효성씨의 몸매를 못 본 게 한이라고”라고 운을 띄우자, 나나는 “되게 보고 싶었는데, 씻는데 집중하다 보니깐 몸매를 볼 시간이 없더라고요”라며 전효성 몸매를 보지 못한 것을 아쉬워 했다.
또한 나나는 남자친구 앞에서 거침없이 트림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나나는 “저는 그냥 모든걸 오픈 해요”라며 남자친구 앞에서도 트림을 한다고 밝히며 솔직한 매력을 전했습니다.
김성은 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에서 방귀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 했는데요
윤종신은 “김성은씨가 여군들의 방귀를 틔어준 은인이냐”라고 묻자 김성은 “군대에 가게 되면 다들 변비가 오나 봐요”라며 “근데 저는 방귀를 잘 귀는 스타일이거든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성은 “방귀 잘나오는 자세가 있어요” 라며 요가에서 고양이 자세를 선보이기 했다.
또한 김성은 “제가 방귀를 뀌면 쓰읍~ 먹는다 던지 이런 리 액션을 해줘요”라고 말했고 나나 는 방귀 먹는 리 액션을 해주겠다고 말했고 이에 김성은 나나는 스튜디오에서 방귀를 먹는 시범을 보여주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김성은 나나 의 솔직하고 털털한 방송 오늘 밤 라디오 스타 꼭 보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