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가은 속도위반은 이것 때문
정가은 이 결혼 전 임신 에 대해 설명했다. 정가은은 지난 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 전 임신이 계획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날 방송에는 정가은 과 오는 4월 배우 이희준과 결혼 예정은 모델 이혜정이 출연했습니다.
정가은 은 첫 등장에서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사진을 확인 하고 MC 이영자에게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정가은은 결혼 전 남편이 한마디 때문에 아이를 먼저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가은 은 “신랑이 우리 아기 갖고 결혼하자”라고 말했고 이에 정가은을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가은은 39세라는 나이도 있고 엽산 형성이 부족이 임신이 어렵다고 했다고 말하며 이에 정가은은 엽산을 꾸준히 섭취하고 아이를 가지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신 소식을 남편에게 전하자 정가은 남편은 고맙다며 안아주었다고 합니다. 정가은 은“당시 임신 테스트기를 10개 넘게 사왔었다” 며 “속도위반 이었지만 사실 계획적이다. 한방에 해결이 됐다” 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친정 아버지가 서운해 하셔서 아직 혼인 신고는 안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가은 은 “39세이도 충분히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다” 라며 “(나이 드신 여성분들)나를 보며 힘을 내라”라고 말했습니다.
방송 내내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정가은 신혼생활의 행복한 모습이 얼굴에서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혜정 이희준 혼인 신고 먼저한 이유
이날 함께 출연한 모델 이혜정은 이희준과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항공사 마일리지 때문에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신혼여행을 준비 하던 이혜정은 여행사에서 마일리지가 많으니깐 남편과 함께 써도 된다 그런데 함께 쓸려면 가족이어야 된다 라는 말을 듣고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고백 했습니다.
이혜정은 “결혼식보다 오히려 혼인신고 를 할 때 결혼 했다는 것이 더 확 와 닿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