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마르텔 꼴찌지만 괜찮아’, ‘한예리 이상형은 양조위 심궁 표정’
한예리는 6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예리는 분위기 있는 목소리로 차근차근 이야기하며 한국 무용 강습을 했다. 마치 마르텔 하연수 방송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요.
시청자에게 올리는 절을 시작으로 방송을 시작한 한예리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한국 무용을 알리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한예리는 20년 동안 한국 무용을 전공한 전문 무용수의 수준급 춤 실력을 뽐냈다.
한예리는 ‘소고춤’, ‘승무’, ‘부채춤’, ‘살풀이’ 등을 선보이며 춤에 대한 유래와 특징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한국 무용의 매력에 푹~빠지게 만들었다.
춤을 추며 설명을 하는 동안에도 채팅창으로 계속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많은 질문과 네티즌들의 반응에 닉네임을 읽어 주며 차근차근 답변해주었다. 마치 라디오를 듣는 듯한 달달하고 차분한 목소리는 ‘예리 DJ’라는 애칭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한예리가 춤을 선보이는 동안 한예리 주변을 돌아가는 카메라를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면들은 한예리가 시청자들 간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한예리의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리는 자신이 무형문화재가 될 줄 알았다고 말했는데요 무대 위에서 죽는 꿈을 한때 많이 꿨는데 이렇게 됐다며 무용 하던 시절 사진을 공개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예리는 전반전 꼴찌를 했는데요 걸스데이 유라와 웹툰 작가 이말년의 방송이 1위를 차지했고 김구라 차오루 김흥국이 함께 한 ‘트루 라면 스토리’가 2위, 정샘물의 ‘컬러풀 라이프’가 3위, 윤민수 4위, 한예리는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