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MC 발탁
안정환 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가 됐다. 그동안 정형돈의 빈자리를 여러 게스트 MC들이 번갈이 진행해오다 안정환이 고정 MC로 결정되었다.
안정환은 지난 1일 방소에서 객원MC로 출연해 김성주와 찰떡 궁합을 보이며 멋진 호흡을 보여줬는데요 안정환은 오는 15일 방송 되는 김주혁, 최지우 편 부터 정식 고정 MC로 출연한다.
안정환은 정형돈의 빈자를 채우는 것에 부담을 느겼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김성주 와 함께 명콤비를 보여준 안정환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도 역시나 시청자들에게 꿈잼을 선사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편 지난 1일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에픽하이 타블로 와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면도를 하지 않고 나온 안정환을 김성주는 “그래도 요리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수염을 덥수록하게 기르고 나오면 어떻게 합니까?”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안정환은 “좋아 하는 사람도 있다. 털 좋아 하는 사람” 이라며 “다음에 혹시라도 나오게 되면 면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의 말에 김성주는 “생각은 있나보다” 라고 안정환에게 말했고 이에 안정환은 “조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