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감독 “파부침주”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지난 아르헨티나전에 4대1로 참패를 당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허정무감독의 작은 행동과 말한디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아르헨티나전에서 차두리선수를 빼고 오범석 선수를 투입한것에 대해 학연과 지연에 얽힌 용병술이라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에는 나이지리아전에 대비해 “나이지리아는 결코 쉽지 않은 상대”라며 “파부침주”의 각오로 싸우겠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서 “파부침주”라는 고사성어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파부침주(破釜沈舟)란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의 사자성어로 싸움터로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결전에 임하는 각오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고사성어 인데요.
이이야기를 들은 네티즌들은 허정무감독의 “파부침주”란 뜻이 “선수들의 사기를 꺾는 소리다”,”진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는것 같다”,”아르헨티나전 감독의 실수를 선수들이 떠안아야 하는 꼴”,”허감독만돌아오진 않겠다는것” 등등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월드컵 16강에 거는 국민들의 기대가 큰만큼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것 같다..
허정무감독이라고 게임에 지기를 바라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