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커플이 가상부부로 출연해 화제가 된 님과함께2 에서 송민서 기욤패트리 커플이 방송에서 하차 를 고려중 인것으로 알려졌다. 송민서 기욤은 아직 방송에서 하차 결정을 한것은 아닌것으로 보이는데요 여러가지 정황상 송민서 기욤패트리 커플의 하차가 공식화 될듯 합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미 하차 결정이 났다는 보도 도 나왔다. 님과 함께 관계자에 따르면 기욤패트리는 송민서가 악플로 인해 힘들어 하는 것을 많이 걱정해 하차를 논의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송민서 기욤 커플은 지난 10월 님과함께2 에 출연해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기욤패트리는 “서로에게 자칫 상처로 남지 않을까 걱정이 됐던 게 사실” 이라며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내게 송민서라는 여자는 놓치면 후회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는 판단 때문에 함께 출연하자고 얘기를 꺼낼 수 있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기욤은 “가상결혼을 한다는 기사가 나간 뒤로 댓글을 보기 시작했다. 나는 프로게이머를 하던 시절부터 댓글이 많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방어할 줄 안다”며 “그런데(송민서)는 그런 경험이 없으니까 가슴이 아프고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송민서는 악플에 대해 “어는 정도는 예상했던거라 괜찮겠지 했는데 유달리 아픈 말이 있다”라고 말했다. 결국 송민서 기욤 커플은 악플로 인해 안타까운 하차를 결정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민서 기욤패트리 출연의 님과함께2 는 일본촬영 분이 2주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후 촬영을 계속 진행할 것 인가에 대해서는 협의중인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