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은퇴설, 소속사 대표 “연말까지 휴식 취할 것. 은퇴 아니다”
NS윤지 은퇴설
가수 NS윤지 은퇴설이 보도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NS윤지가 “더 이상 가수 생활을 하지 않겠다”고 은퇴 의사를 내비친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매체는 NS윤지가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건강 문제 등으로 활동 중단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NS윤지는 자주 어지럼증과 구역, 구토 등이 나타나는 ‘이석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NS윤지의 소속사 JTM엔테테인먼트 는 “좀 지쳐 있어 본인이 일정 기간 휴식을 갖고 싶어 했다”면서 “계약기간도 충분히 남아 있다”고 말했고. NS윤지는 “이달 9일 미국으로 향했고 연말까지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NS윤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이란 글과 함께 미국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2009년 데뷔한 NS윤지는 머리 아파, 설렘주의, 꿀썸머’등의 노래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