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폭탄발언 난 변태인거 같다.
충격적인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낸시랭이 mbc 에브리원 “스토커”에 출연해 다시한번 폭탄 발언을 퍼부었다.
본인기사에 악성 댓글을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 “저 변태인가 봐요~” 라고 했는데요..
또한 낸시랭은 자신의 극과 극인 성격처럼 본인의 팬들은 열렬한 팬 혹은 안티 팬으로 나눠진다고 말하며. 안티팬들의 경우 주로 “연예인이 되고 싶어 안달하는 것 같다”,” 작품 쓰레기다” 등의 비판을 하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악플을 봤을때 정말 조금도 화가 나지 않냐”고 다시 물어보자..
“악성댓그을 봐도 아~ 어린것들~ 이라는 생각만이 든다며..나도 변태인 것 같고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변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어떻게 보면 솔직한것 같고 어떻게 보면 말을 너무 쉽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낸시랭 폭탄발언은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