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포고 김태영 국방장관 발언
북한 선전포고라고 비난
북한 선전포고라고 비난
27일 오전 북한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 NLL 해상으로 해안포 20~30발을 발사했다.
우리 군은 이제 맞서 백령도 인근에서 발칸포를 대응사격을 했고 북한과 우리군은 허공으로 사격을 해서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이에 정정길 대통령실장의 주재로 원세훈 국정원장, 김태영 국방장관, 현인택 통일장관이 참석하는 긴급 안보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한편 김태영 국방장관은 지난 20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동북아 미래포럼에서 “북한이 핵공격을 해올 땐 선제타격을 허용할 수 있다는 이론이 있다”라는 발언을 두고 북한은 선전포고라고 맹비난을 하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혁명무력은 이미 남조선 괴뢰당국이 “국책”으로 내세운 “선제타격”론을 위에 대한 노골적인 선전포고로 간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꼬투리만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북한에게 김태영 장관의 발언은 참으로 좋은 미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김태영 국방장관.. 대한민국의 국방장관으로 당연히 할 수있는 말이다 하지만 북한에게는 이말이 선전포고 라고 하니 참…
이번 문제로 북한은 또 무엇을 요구 할지 참으로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