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주민등록번호 유출 사건 내용

그런데..그런데…..아~그런데…….

아이비 번지점프가 문제가 아니였다. 아시아 경제 신문에 연예인 뒤모습만 촬영하는 박성기 기자란 분이 있는데요. 이분이 아이비를 번지점프를 취재 하면서 아이비가 번지 점프후 인증서를 받은 모습을 촬영 해서 기사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아이비 인증서에 주민번호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유출 된것입니다.

허걱… 어떻게 이런일이….

현제 아시아 경제신문에서는 아이비의 주민번호가 모자이크 처리되었지만 일부 사이트에서는 그대로 아이비 주민번호가 유출되고 있네요…

큰일입니다.

아이비의 주민번호를 알게된 일부 네티즌들이 아이비의 주민번호로 포털 사이트를 해킹해 아이디를 알아내고 아이비의 글들을 확인 하고 난리가 났네요..

조금전 아이비는 아이비의 주민번호로 해킹한 네티즌들을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 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인터넷 신문기사에 그렇게 아이비 주민번호를 유출 할 수있었는지….

이번 아이비 주민번호 유출 사건으로 계기로 해서 신문사 기사등록에 좀더 신중을 기해서 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암튼 아이비씨 큰일 없이 사건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