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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말해봐 원곡이 Raqsga tushgin ? 소녀시대 논란 어디까지…

소원을 말해봐 무단 도용 우즈백 여가수

 
유튜브를 통해 올라온 소녀시대 논란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Dineyra 라는 우즈벡 가수가 Raqsga tushgin 란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 올라 온 것이다.

Raqsga tushgin 라는 이노래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와 가사를 제외하고는 완벽하게 똑같다.

또한 Raqsga tushgin 라는 이노래는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 음반 출시 보다 3개월 빨리 나왔다는 부분에서 표절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데인먼트 에서는 데모 테이프가 유출되 Dineyra  에서 무단으로 도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Raqsga tushgin 가 몇 개월 이전에 나왔다는 부분에서 이미 전세계에 많은 이들이 이노래를 들었을것으로 판단 되는 시점에서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어떻게 평가 할 것인지…..

 

한편 소원을 말해봐를 관리하는 유니버셜무직 퍼블리싱 그룹은 2일 우즈베키스탄의 다이니라 라는 가수를 알지 못하며 이가수에게 곡에 대한 사용 허가를 한적도 없다. 다이니라 버전은 명백히 무단 사용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즉시 무단사용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다이니라를 상대로 표절 소송 채비를 하고 있다.

유니버셜 뮤직 퍼블리싱 그룹은 음원을 관리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소녀시대 표절 논란 Raqsga tushgin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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