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구속영장 10차례 대마초 흡연
특유의 느릿하고 독특한 말투로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하면서 인기를 받아 오던 배우 오광록이 10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은 오광록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서는 오광록이 지난해 6월 부터 최근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자택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성북동,염창동 등지에서 지인 박모씨와 함께 대마를 말아서 흡연했다고 합니다.
수더분하고 편안한 외모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시더니 이게 무슨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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