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박한별 세븐 자신의 미니홈피에 심경고백 오늘은 세븐이 아닌 최동욱으로 인사드릴께요. 제가 왜 이렇게 글을 쓰는지 여러분들 잘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얼마전 본의아니게 유출되었던 사진 한장으로 많은 심려 끼쳐드린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하나하나 일일히 다 설명드리기에는 더 구차해질것 같아.. 돌려말하지 않을께요. 저 최동욱과, 배우 박한별양은 그동안 좋은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데뷔전부터 현재까지 7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해온 연인관계가 ‘맞습니다’ 데뷔초 부터 무성했던 소문들을 항상 친구사이일 뿐이라는 말로 덮어야만했던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는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좋은 단짝친구로 지내며 데뷔이후에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연인사이로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공개한 연예인커플들중 이별,후회하는 모습들을 간간히 지켜 보면서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사생활은 지키는것이 옳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더더욱 이렇게 떠밀리듯, 해명하듯.. 공개하는것은 원치 않았던 일인지라 저를 믿어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만, 오늘 이후로는 ‘한 남자로써 한 여자에게 조차 당당하지 못한 내자신이, 어떻게 수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수 있을까..?’ 라는 죄책감과 불편한 마음은 이제 떨쳐버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 사진관련 작년 제가 미국에 오랜기간 머무를 당시… 박한별씨 미니홈피에 저와 박한별씨만 볼수있는 ‘비공개’ 방을 만들어 서로의 사진을 올리고 편지를 주고받는 하나의 작은 공간을 만들었었습니다. 유출된 사진은.. 작년에 제가 지갑속에 넣어다니던 사진을 스캔하여 ‘비공개’로 올렸던 사진입니다. 저, 혹은 박한별씨의 미니홈피가 해킹된것으로 추정되며 해킹한 당사자가 가장 자극적인 사진을 유출시킨것으로 추측됩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만이라도… 다른 평범한 커플들처럼, 작고,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싶었던 저희들의 작은 욕심에… 다시한번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를 숙입니다. @ 쉽지않은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어주시고, 친형같은 맘으로 이해해주신 현석이형…! YG 엔터테인먼트, 바른손 엔터테인먼트 모든 가족여러분들.. 팬여러분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로서 배우로서 멋진모습 보여드릴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모든 사람들 한편 박한별은 그동안 영화”요가학원” 촬영중 이러한 일이 생겨 많은 스트레이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일 정식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 할것이라고 하네요. 세븐 박한별 두분다 힘내시고 다시 당당한 모습으로 팬들앞에 다가서기 바랍니다.
세븐(최동욱)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동안 세븐과 박한별과의 사이에 대해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세븐의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다 말해줄게요”라는 내용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동안 박한별과의 열애 사실에 대해 숨길수 밖에 없었던 세븐의 심정과 그간 헴들었던 내용들이다.
안녕하세요. 최동욱입니다.
세븐의 심경고백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힘든결정 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이쁜사랑하시고 멋진 노래로 팬들에게 보답 하시길” 등 팬들의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한다는 댓글과 함께 위로에 글을 써주고 있습니다.
한편 박한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별다른 심경고백의 글은 올라오지 않지만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도 행복하세요” 라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 아래 로 다음과 같은 글을
이힘든 세상 살아간답니다.
언제나 고마워요
이란 글을 남겼는데요 이글은 이미 지난 4월에 작성한 것이라 10일 세븐의 심경고백에 대한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미니홈피 해킹으로 인한 사진유출에 관한 내용이 될듯 합니다.
이 한장의 사진으로 세븐과 박한별 상당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듯 한데요.
남녀가 사랑하는건 절대 죄가 아닙니다. 그동안 팬들에게 알리지 못한 것은 두분이
연예인으로 생활하기 위해 어쩔수 없었던 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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