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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한국인 1명 탑승 확인

에어프랑스 한국인 1명 탑승 확인



지난 1일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실종된 에어프랑스에 한국인이 탑승한 사실이 알려저 충격을 주고 있다.
탑승한 한국인은 구학림(39)씨로 한국 선박회사인 ‘장금상선’ 베트남 지사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베트남에 거주하며 업무상 베트남과 브라질, 프랑스, 한국 등을 자주 왕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실종된 에어프랑스 가 실종된 주변에서 브라질 공군이 불꽃을 목격했다는 증언을해 미스테리 사건이 아닌 벼락에 의해 추락되었을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당초 에어 프랑스의 국적별 탑승객은 프랑스인이 6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브라질이 58명, 독일인 26명 등 모두 32개국 228명으로,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번 한국인 탑승자 구학림씨가 나타남에 따라
추가 한국인 이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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