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눈물 영결식 노제에서 끝내 눈물을 흐리고 마는 김제동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 노제 사회를 맞은 김제동 참아 오던 눈물을 끝내 흘리고 말았다. 김제동은 오랜시간 방송의 사회를 맞은 방송인 답게 차분하게 영결식 노제를 진행했는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차가 들어오자 '바보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을 맞이하겠습니다'라고 울먹이며 노제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