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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눈물 – 너무 힘들다!! 탁터몽 의대가다

MC몽 눈물 – 너무 힘들다!!

Mnet의 ‘탁터 몽 의대가다’ 방송으로 카톨릭의대에서 청각생 자격으로 수업을 받고 있는 가수 MC몽이 제작위기에 몰려 중간고사 재시험을 치루던중 눈물을 흘렸다.

지난 중간고사에서 합격 선을 넘지 못해 결국 재시험을 치루는 MC몽..

MC몽은 ‘제가 부족한 건 있지만 분명 노력하는 부분도 보였을 거에요. 저의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가톨릭 의대가 망신 당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라며 시청자들의 눈으로 국내 의료 환경이 어떤지, 어떤 과정을 거쳐 의사가 되는지 알려주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MC몽은 ‘내게 능력이상의 것을 요구하며 진짜 의대생과 똑 같은 공부를 하고 똑 같은 결과를 내길 바라는 거 같아 너무 힘들다며’ 제작진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털어 노았는데요.

만약 MC몽이 제적을 받는 다면 프로그램 존폐 여부까지 불투명해지는 상황입니다..

의대생은 자신의 공부만 해도 시간이 모자라는데 연예인이란 신분으로 의대생과 같은 공부를 바라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요? MC몽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힘들지 걱정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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