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bs 에서는 최근 마약 복용 협의를 받은 주지훈과 100억원대 불법대출 협의를 받은 나한일에 대해 출연 정지를 결정 했다.
주지훈은 지난 26일 마약투약 협의로 입건되 조사를 받았다.
주지훈은 모델 겸 연기자 윤설희와 예학영등 연예인 3명과 일본에서 윤설희가 속옷에 숨겨서 가져온 마약을 함께 투약 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또한 주지훈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윤설희, 예학영에게도 출연정지 결정을 내렸다.
한편 나한일은 지난 2006년 대출 브로커를 통해 담보 없이 자신의 형 명의로 영화제작비로 100억원대의 불법 대출의 받은 협의를 받고 있다. 이과정에서 나한일씨는 브로커와 대출 받은 상호신용금의 대표에게 수억원대의 수수료를 지급하였다.
KBS의 이번 결정으로 타 방송에서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 합니다..
박용식 – 5공시절 전두환 전대통령 과 닮았다는 이유로 4년간 방송출연 정지
박신양 – 고액의 출연료로 김조학프로덕션,삼화프로덕션,초록뱀미디어 등 40여개 업체 드라마 출연 불가
김하늘 – 데뷔초 방송펑크로 인해 kbs로 부터 6개월 출연정지
김종국- 터보 시절 고위관계자가 참석한 “연말시상식” 에서 무대뒤에서 스태프와 다툼이 있었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뒤 인사없이 내려와 방송 정지 경험 (인사를 안한게 직접적인 이유인지는 모름)
윤도현 – kbs출연정지 러브레터 방송 당시 신곡 발표후 노래 홍보이유 “고위층에 불쾌감”
이승철 – 1990 ~ 1995년 5년간 방송출연정지 (대마초 흡입사건)
조민기 – 불멸의 이순신 촬영 당시 “무단 불참” kbs 출연정지
이은하 – 1980년 11월 14일 언론통폐합(동양방송 TBC, KBS와 합병) 으로 그날 방송에서 너무 울었다는 이유.
황수정 – 2001년 필로폰 투약혐의 출연정지
이외 많은 연예인들이 있지만 요기 까지 하겠습니다..^^;
– 관련뉴스 링크
영화배우 대마초 흡연 연예계 이번에는 대마초!!
윤설희 마약 공급받은 연예인 또 있다
주지훈 퇴출 KBS에 이어 MBC에서도 퇴출
주지훈, 나한일 KBS 출연 정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