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이혼사유가 따로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김지훈 전아내 이모씨가 무속인이 된 것이 뒤 늦게 알려졌는데요
23일 김지훈의 한 측근은 “김지훈씨의 전아내 이씨가 얼마 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 됐다”며 “이혼직전 이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훈 전아내 “이씨가 무속인이 된 것이 이혼 사유의 하나가 된 것 같다. 예쁜 커플이었는데 이렇게 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마약복용으로 방송에서 퇴출되고 이것 때문에 부인과 불화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사실 신내림을 받게 되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부의 관계를 유지 하기가 힘든 게 사실입니다.
참 안타깝네요.
한편 김지훈과 전아내 사이에는 아들은 있는데요 부모로서의 역할은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지훈은 지난 9월 2년 6개월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합의 이혼을 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