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폭력루머 최수종 괴소문 진실은? “하희라 대성통곡”
결론부터 말하면 왜 조용히 잘사는 부부를 물어 뜯는지 모르겠다.
지난 12월 14일 kbc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최수종이 하희라를 때리고 미안해서 이벤트를 해준다”는 괴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괴소문에 대하 최수종과 하희라는 웃음지으며 “요즘은 덜한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친구들이 듣고 와서 마음이 많이 상했다”고 말했는데요
하희라는 “속상했다”며 “소문 유포자는 마치 본인이 본 것 마냥 얘기를 하더라 최수종씨가 가끔 웃을 때 터치를 자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의심한다’ 고 지적한 적 있다” 고 말하며 “예전에는 의심 안 했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을 보여주든 이야기 꺼리에 오르겠구나 생각했다며 그래서 사람들 앞에 편한 모습으로 서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저의 주변에도 웃으면 때 또는 이야기 하면서 상태를 터치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얼마 전 애인과 술자리에서 그것 때문에 싸운 적도 있다고 합니다.
기분이 좋아서 툭툭 치는 것이 다른 사람이 볼 때는 때리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최수종 폭력 괴소문은 말 그대로 괴소문입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이덕화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닭살 행각을 폭로 하면서 두주먹을 불끈 쥐었는데요 대체 무슨일일까요?
이덕화가 주먹을 불끈쥐게 한 이유는 최수종의 부탁으로 하희라에게 이벤트를 한 것 때문인데요.
해외로 드라마 촬영을 간 최수종의 부탁으로 이덕화가 하희라에게 이벤트를 했다고 합니다.
이덕화는 “내 아내에게도 해본적이 없는 이벤트를 하게됐다” 라고 털어 놨는데요.
음식까지 손수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벤트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최수종의 편지를 하희라에게 읽어주는 것이었는데 “닭살이 돋아 도저히 못 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하희라는 이미 감동을 받아 대성통곡을 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아내에게도 한번도 안한 이벤트를 ㅋㅋㅋ
참 보기 좋은 부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