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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지창욱 ‘웃어라 동해야’ 주인공 으로

오지은이 kbs 새 일일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여주인공을 당첨되었다.

오지은은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막내 김이상(이준혁)의 아내 주어영 역을 맡아 잘나가는 보석 디자이너로 이기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현대여성의 이미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웃어라 동해야

 

이번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아버지의 부도로 힘든 힘든 어린 절을 보낸 호텔 주리부역 이봉이 역을 맡아 극중 남주인공인 동해(지창욱)와 러브라인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오지은은 웃어라 동해야 에서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강인한 생활력의 소유자로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는 일명 돈 귀신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극중에서 우연하게 만난 동해와 서서히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스토리 입니다.

웃어라 동해야

1981 12 30일 생으로 165cm 의 늘씬한 오지은 은 지난 2006sbs 불량가족으로 데뷔해 영화 평행이론’, ‘비명’, ‘페렐렐 라이프’, ‘멋진 하루’, ‘쌍둥이들’, ‘내생의 최악의 남자와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mbc ‘이산등에 출연하며 지난 2007년 에는 빅마마의 뮤직비디오 배반에도 출연 한 실력파이다.

 

웃어라 동해야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오지은 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참여 하여 그 동안 숨겨둔 예능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는데요 수상한 삼형제에서 화재를 모았던 섹시의자댄스 을 스튜티오에서 직접 보여주는가 하면 남자 출연자 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는데요 예능프로그램에 까지 진출한 오지은 웃어라 동해야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웃어라 동해야

 

한편 극중 동해 역을 맡은 지창욱은 재미교포로 한국에 여자친구를 만 나로 들어왔다 여자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지적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엄마와 동행한 동해는 우연히 그간 몰랐던 친부의 소식을 접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사랑과 가족을 만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웃어라 동해야

 

지창욱은 지난해 KBS 2TV 주말 극 솔약국집 아들들의 막내 아들 미풍 역으로 출연하고 영화고사’:두 번째 이야기와 드라마 히어로등에 출연했는데요 주인공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웃어라 동해야’ 는 KBS-1TV 새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 후속으로 10월 4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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