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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미 미접종, 백신 부작용 피해 유발 고발 당해

정부 백신 홍보 동의 한 적 없다.

코로나 사태 이후 공중파와 각종 뉴스 채널에서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했던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가 자신은 백신 미접 종이라는 논란에 휩싸여 사과했다.

천은미 교수는 지난 5일 YTN 뉴스에 출연해 백신 미접종 사실을 밝히며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은미 미접종

천은미 미접종 사유

천은미 교수는 항생제 알레르기 있다고 하는데요

천은미 교수는 10년 전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하고 이후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10여 년간 백혈구가 정상인보다 적다고 밝혔습니다.

의학을 공부했고 의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본인의 몸 상태에 대해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었을 것 같은데요

때문에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천은미 교수는 상당히 두려운 일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하지만 천은미 교수는 호흡기 의사이며 호흡기 환자와 코로나 환자를 진료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고민 끝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천은미 교수는 많은 접종자들이 껶고 있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말했는데요.

지금까지도 몸이 많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2차 접종에 대한 두려움 생겼고,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터졌는데 극심한 백신 알레르기로 이를 맞아야 하나 정말 고민했다.  차라리 의사를 그만둘까 생각까지 하다 결국 1차를 맞았는데 3개월간 부작용에 시달렸다. 부작용이 심한 날은 유서를 쓸 생각을 하기도 했다. 천은미 교수

 

정부 백신 홍보 천은미 교수 동의 한 적 없다.

지난해 3월 문체부는 정부의 정책 홍보 블로그와 정부 공식 트위터 등에 ‘백신 빨리, 많이 접종하는 게 중요’하다는 문구와 함께 천은미 교수의 얼굴이 담긴 카드 뉴스 게시물을 게재했는데요

하지만 지난 12월 31일 천은미 교수는 방송사 인터뷰에서 “백신 패스를 적용하는 곳에 대한 형평성이 필요하다. 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1차 접종 밖에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천은미 교수를 향해 백신 미접종 상태에서 백신 접종을 권유했다며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천은미 미접종

정부의 백신 홍보 카드 뉴스에 자신의 얼굴이 나온 것에 대해 천은 미 교수는 “정부가 내 동의 없이 나를 정책 홍보에 이용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식 사과와 사후 조치가 미흡할 때는 출판물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사전 동의 없이 백신 접종 권고 홍보에 자신의 이용한 것에 대해 상당히 유감을 표하고 정정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천은미 교수가 이야기한 카드 뉴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3월 주간 간행물 ‘공감’에 실린 천은미 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만든 게시물로 확인되었는데요

공감은 약 3만 부가 발행되어 정부의 정책 홍보 간행물로 KTX와 관공서 등 다중이용시설에 보급되었습니다.

백신사망

당시 인터뷰에서 천은미 교수는 “(백신 접종이) 다른 나라보다 조금 늦게 시작한 점이 아쉽다. 우리도 서둘러야 한다. 접종 속도와 접종률을 최대한 빠르게 끌어올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 정부는 백신 수급을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라고 말했다.

백신사망자

또한 정부가 백신 접종 부작용과 안전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거부감을 줄여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해당 인터뷰를 문화체육관광부는 ‘백신 빨리, 많이 접종하는 게 중요’라는 문구로 줄였고 천은미 교수의 사진과 함께 배치하는 카드 뉴스로 제작했다.

한편 자유대한호국단과 미래를 여는 청년변호사모임은 6일 천은미 교수를 상해 및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 했다.

천 교수 본인이 백신 부작용을 겪고 있고, 부작용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백신 접종을 장려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이 위험하다는 인식 없이 백신을 접종하고 부작용으로 피해를 보도록 조력한 혐의로 고발한다. 천은미 교수 고발 시민단체

천은미 교수를 고발한 시민단체는 천은미 교수가 의료인이면서 백신의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해야 하는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있다 고 밝히며 의료인의 의무와 윤리를 저버리고 국민 생명을 경시한 천 교수에 대한 그 책임을 엄중히 묻지 않을 수 없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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